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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목

2010년 단풍축제 & 억새축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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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583
내용

은빛물결 억새에 잠길 것인가 울긋불긋 단풍에 물들 것인가.

너무나도 고운 계절의 색 때문에 가을은 어쩔 수 없이 행복한 계절이다.

전국 산야엔 벌써 억새가 만발했고 설악산 정상부에선 지난 주 단풍소식이 들려왔다.

지금 어디로 떠나든 당신은 가을남자 가을여자가 된다.


단풍 절정은 10월 중순부터

예년보다 조금 늦은 지난 주 초 단풍은 대청봉 일대를 물들이면서 올해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려왔다.

일부 언론에선 등산객들이 '단풍을 만끽했다'고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천관산 억새(장흥군청 제공)

 

 

↑ 민둥산 억새(정선군청 제공)

 

 

↑ 신불산의 비경-이병복(울산시청 제공)

 

 

↑ 오대산-추색-김시용(국립공원)

 

 

↑ 내장산_백양사추경_조한경(국립공원)

 

 

↑ 신비의 설악 - 서용수(국립공원 관리공단 제공)

 

 

↑ 지리산-조개골의 가을-이재섭(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그렇다고 서둘 필요는 없다. 그 사진을 자세히 보면 단풍은 정상부에만 조금 보인다.

진짜 절정에 오른 단풍을 즐기려면 조금 기다렸다가 떠나도 괜찮을 것 같다.

예년보다 절정기가 꽤 늦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추석 전날까지 폭우가 쏟아졌고 더위도

그때까지 남아 있었으니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기상청은 올해 첫 단풍이 찾아오는 시기가 지역에 따라 하루에서 열흘 이상 늦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단풍 절정기도 내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3일에서 12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았다.

예를 들어 전국에서 단풍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설악산은 지난해보다 8일 정도 늦은 10월 20일께야 절정에 달할 것이란 게

기상청의 예상이다. 또 오대산이 지난해보다 13일 정도 늦은 10월 28일쯤 절정에 이르는 등

중북부 지방의 단풍은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내륙인 충북의 월악산이나 속리산 등에선 첫 단풍은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겠지만 절정기는

예년보다 3~4일 정도 밖에 늦어지지 않을 것이란다. 단풍을 볼 수 있는 기간이 조금 짧아지는 셈이다.

국내 단풍관광지의 대명사 격인 내장산도 첫 단풍은 예년보다 열흘 이상 늦은 10월 28일 쯤 찾아오겠지만

절정기는 예년과 비슷한 11월 6일 정도가 될 것이란 게 기상청의 예상이다.

이처럼 올해 단풍은 전반적으로 늦게 찾아올 뿐 아니라 중남부 지방의 경우 금방 절정기에 달하는 곳이 많아

시즌 자체가 짧아지는 게 특색이다. 그만큼 제대로 된 단풍을 보려면 일정과 장소를 잘 맞춰야 한다는 얘기다.

다만 중북부지방의 절정기가 늦어지면서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에 걸쳐 전국의 산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달아오를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단풍객의 선택폭은 넓어진다. 그러면 단풍이 달아오른 특정

 지역에 사람이 몰려 교통정체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광이나 산행마저 힘들던 예년의 불편은

줄어들 수도 있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나 할까.

 


최고의 단풍 명산 설악산

설악은 우뚝 솟은 화강암 봉우리와 계곡이 받쳐주기 때문에 울긋불긋한 단풍의 색이 더욱 돋보이는 곳이다.

 산 자체가 수려하기에 중북부 최고의 단풍 명산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설악의 단풍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데 올해는 첫 단풍이 늦게 찾아와 시즌은 짧아질 것 같다.

기상청이나 설악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10월 20일쯤 절정에 오를 것이라고 했는데

이 시기는 설악동이나 백담사 계곡 등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단풍이 고운 화채능선이나 공룡능선, 용아장성 쪽엔 이보다 일찍 단풍이 찾아오므로 등산을 하면서

설악산 단풍을 즐기려면 10월 두 번째 주에 떠나는 게 좋을 것 같다. 또 천불동 계곡이나 12선녀탕 계곡,

주전골 등은 세 번째 주말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설악산과 조금 떨어진 미천골도 늦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구룡령에서 양양 쪽으로 내려가다가 들어가면 된다.

설악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33)636-7700

 



단풍관광 1번지 내장산

산이 높지 않고 색이 유난히 고와 최고의 단풍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내장산은 올해 단풍 시즌이 절대적으로 짧아질 전망이다.

첫 단풍이 열흘 이상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데다 절정기는 예년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이곳 단풍을 제대로 즐길 시기는 11월 첫째 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사람들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일 시간을 잘 맞추는 게 좋을 듯하다. 모든 사물의 색감이 가장 잘 살아나는 시간대인 동이 틀 무렵부터

단풍을 보는 게 한 방법이라고나 할까.

내장산 단풍 관광의 핵심은 내장사 앞길의 당단풍 숲이다. 일주문에서 극락교에 이르는 길 양 편에 늘어선

108번뇌를 상징하는 108그루 단풍이 뿜어내는 빛깔이 너무나 곱다.

일주문에서 출발해 서래봉-불출봉-원적암-내장사-일주문으로 돌아오는 등산에는 3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빨간색 단풍나무와 갈색의 굴참나무나 노란색 느티나무 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정경을 볼 수 있다.

인근 백양사의 단풍도 볼 만한데 백양사 단풍은 내장사 단풍보다 며칠 빠르게 온다.

내장산 국립공원 사무소 (063)538-7875

 


올 시즌 길어진 오대산

오대산의 올 단풍 시즌은 다른 산들과는 대조적으로 오히려 길어질 것 같다. 첫 단풍은 닷새 정도 늦게 오지만

 절정기는 지난해보다 13일 정도나 늦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오대산은 월정사 입구의 전나무 숲과 수려한 계곡만 봐도 본전은 뽑는 곳인데 덤으로 단풍까지 곱다면

올 가을 여행지로 넣어볼만하지 않을까.

기상청에선 10월 6일 정도 첫 단풍이 오고 28일께야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았는데 추석 이후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기 때문에 10월 셋째나 넷째 주에 이곳 단풍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오대산의 주봉인 비로봉은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껴 있는데 대신 웅장한 백두대간의 장쾌한 능선을 볼 수 있다.

상원사-비로봉 왕복은 3시간, 상원사-비로봉-상왕봉-두로령을 거쳐 오는 코스는 5시간 반 정도를 잡는다.

오대산에 인접한 소금강도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으로 빼어난 계곡과 단풍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가을에 가볼만한 곳이다. 오대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033)332-6417

 


자동차 타고 가는 억새밭도…

누군가 붙인 '바람 불어 좋은 날'이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나왔다. 거기에 더해 '바람 불어 좋은 억새밭'도 있다.

맑은 가을날 바람이 한번 불고 지나가면 억새밭엔 은빛 물결이 인다. 마치 수많은 물고기 떼가 비늘을 반짝이며

헤엄치는 듯 잔잔한 바다가 햇빛을 반사하는 듯하다. 어쩌다 하나 둘 핀 억새는 그저 계절이 바뀌는 신호이겠지만

이처럼 군무를 추는 억새밭은 감동 그 자체다. 그래서 가을이면 억새밭을 찾는 이가 많다.

국내 대표적 억새밭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신불산 재약산 운문산 등을 연결하는 영남알프스가 될 것이다.

양산 천성산의 화엄벌이나 창녕 화왕산, 장흥 천관산, 정선의 민둥산, 포천의 명성산,

홍성의 오서산, 충북과 경북을 가르는 황악산 등도 손꼽히는 억새 명소다.

그런데 요즘은 산을 오르는 대신 자동차를 타고 달려가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억새밭도 많아졌다.

서울 상암동의 하늘공원이나 목동 일대의 안양천변 하류 분당의 탄천 등에서도 쉽게 억새를 즐길 수 있다.

지방에도 하천변에 억새밭을 조성한 곳이 많은데 울산 태화강변의 억새도 이름이 났다.

한 마디로 게으름만 떨쳐내면 누구나 쉽게 억새의 정취에 젖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 중에서도 제법 운치가 있는 곳은 아마 난지도의 하늘공원일 것 같다.

원래는 벌판이었던 곳을 돋아놓았기에 하늘공원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인다. 우선 시원한 느낌이 일품이다.

그 위에서 활짝 피어난 억새가 지금 은빛물결을 일렁이고 있다.

하늘공원은 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나와 걸어가거나 버스를 갈아타고 가면 된다. 걷는 거리는 꽤 된다.

승용차를 가지고 갈 경우 월드컵 평화공원 건너편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하늘계단을 타고 오르면 되는데

역시 얼마간은 걸어야 한다.

5만8000여 평에 달하는 하늘공원에 서면 바닥을 가득 메운 억새밭이 은빛으로 반짝인다.

그 사이로 난 소로를 걷다보면 이곳이 서울이 아니라 마치 어느 산에라도 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늘공원은 특히 아침에 해 뜰 무렵이나 저녁에 노을이 질 무렵 풍광이 아름다운데 생태공원으로 지정돼

10월부터는 오후 6시면 내려와야 한다. 다만 축제기간 중엔 야간 개장을 하기 때문에 일렁이는

억새물결 속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이곳 축제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예정돼 있다.

양천구와 영등포구 구로구 일대 안양천 하류 쪽의 억새와 갈대밭도 장관이다.

양천구 쪽만 1만5000평이 넘으니 양쪽을 합하면 3만평이 넘는 셈이다.

이곳은 철새보호구역이기도 해 억새와 철새를 함께 관찰하며 산책을 하기에 적당하다.

억새가 필 무렵 각 지방에선 축제를 여는데 울산의 영남알프스억새축제나

창녕의 화왕산 갈대제, 장흥의 천관산 억새축제 등은 이미 지난 2~3일에 끝났다.

정선 민둥산과 포천 명성산, 서울 하늘공원의 축제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 축제를 겸해서 찾아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국내 제일의 억새 군락 영남알프스

울산시와 경남 밀양군 일대에 있는 영남알프스는 국내 대표적인 억새평원이다. 이곳엔 신불산을 중심으로

간월산, 취서산, 재약산 등에 걸쳐 드넓은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신불평원의 억새. 언양 쪽에서 보면 기암괴석이 성벽처럼 버티고 서 있는데

 그 위로 오르면 이제까지와는 전혀 딴 판인 억새평원이 펼쳐져 있다.

신불평원의 억새는 60만평이 넘는데 혹자는 1백만 평이 넘는다고 한다.

웬만한 골프장 두 개를 합한 정도의 면적이 모두 억새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곳은 해발 1000m 내외의 고원이라 바람이 센 편인데 그만큼 억새밭의 풍경이 멋지다.

다만 조금 늦으면 억새꽃이 바람에 다 날아가기 때문에 된서리가 오기 전에 가야 장관을 즐길 수 있다.

등산은 통도사에서 시작해 신불산을 넘어서 간월재로 내려오기도 하지만

언양에서 간월재로 올랐다가 되돌아오는 사람이 많다.

신불-취서산 능선에는 마땅한 샘이 없기 때문에 물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밀양 재약산의 남쪽 능선엔 사자평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사자평원은 넓이가 125만 평에 달해

예전엔 전국 제일의 억새군락지로 꼽히기도 했다. 지금은 나무가 많이 자라 명성이 퇴색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억새가 많아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다.

 



독특한 지형까지 보는 민둥산

정선의 민둥산은 산에 나무가 없어 둥근 봉우리가 그대로 드러나서 이런 이름을 가졌다.

나무 대신 억새가 가득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이곳은 특히 카르스트 지형이란 또 하나의 볼거리를 갖고 있다. 민둥산으로 올라가는 발구덕 마을엔 땅이 움푹움푹 꺼져

구덩이처럼 된 지형이 보이는데 석회암 지대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모습이다.

민둥산은 정선과 사북·고한을 잇는 59번 도로에서 증산을 거쳐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한 발구덕 마을에서 올라간다.

이곳에서 북쪽 화암약수까지 산행을 할 수도 있다.

발구덕 마을 왼쪽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8부 능선부터 억새평원이 펼쳐져 있다.

억새가 크게 자라기 때문에 능선에 서야 넓은 억새밭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오르막이라고 하지만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가더라도 큰 무리가 없다.

정선군 남면 무릉리에는 구이마을 (033- 592-9230) 등의 식당이 있다.

 


다도해 굽어보는 천관산 억새산행


장흥의 천관산(723m)은 다도해를 굽어보며 억새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이나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으로 꼽히는 곳. 온 산이 억새로 뒤덮였는데

봉우리마다 향해 솟은 바위들이 마치 면류관을 쓴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설에는 신라 때 김유신과 사랑을 나눴다는 천관녀가 숨어 살던 곳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정상인 연대봉에서 구정봉까지 능선을 따라 10리길이 억새로 넘실댄다. 산의 정상에

서면 남쪽과 동쪽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바닷바람이

세기 때문에 억새가 작게 자라 전망이 좋다. 고흥반도를 마주보고 있는

천관산은 장흥에서 23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달리다 관산을 거쳐 들어간다.

 


산정호수와 함께 즐기는 명성산 억새

경기도의 대표적 억새 명소로 10월 15~17일 열리는 억새꽃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태봉을 세운 궁예가 나라가 망한 뒤 슬픔에 젖어 이 산에서 통곡을 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명성산(923m)은 포천과 철원의 접경에 있다. 운천을 지나 4km 정도 더 가면 나온다.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을 하면서 호수의 풍광도 즐길 수 있다.

억새군락은 산정호수에서 명성산 정상으로 가는 구간의 능선부에 있다.

산정호수에선 완만한 경사지를 돌아서 오르게 되는데 중간에 나연폭포와 비선폭포, 등룡폭포 등을 거치므로

 산행의 재미가 쏠쏠하다. 정상에 서면 넓은 철원평야가 한 눈에 들어오고 화악산과 국망봉 백운산 등도 가까이 보인다.

 


바다와 인접한 오서산 억새밭

충남 광천은 젓갈로 유명한 항구 마을이다. 그곳에 오서산(790m)이 있다.

바다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내륙의 웬만한 산 못지않은 높이를 느끼게 한다.

오서산으로 들어가는 등산로는 광천읍 상담마을에서 정암사를 따라 들어가면 나온다.

정암사는 백제 무왕 때 창건된 절로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역사를 말해주는 듯하다.

절 오른쪽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계곡으로 가는 길과 능선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 가운데 능선길이 편하고 서해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다. 능선길을 40~50분 정도 오르면 주능선에 도달한다.

 이곳부터 정상까지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광천에선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축제도 열린다.

김장용 젓갈을 구하고 억새 관광까지 할 수 있는 기회다.

 


광활한 느낌 주는 천성산 화엄벌

도롱뇽 소송으로 잘 알려진 양산의 천성산(922m)은 경부고속도로 동쪽으로 기장군 부산시 등과 인접해 있다.
정상 바로 북쪽엔 원효대사가 1천여 승려에게 화엄경을 강설했다고 전해지는 25만여 평의 화엄벌이 펼쳐져 있다.
이곳 중간에 화엄늪 습지보호구역이 있고 그 주위를 억새평원이 감싸고 있다. 늪이나 억새평원이 모두 능선에 있는 게 특징.
그래서 신불평원에 비해 면적은 작아도 광활한 느낌을 준다.
천성산은 여러 방면에서 오를 수 있는데 화엄벌 억새를 보는 산객들은 주로 북쪽 내원사 계곡에서 오른다.
억새밭이 있는 북서부의 화엄벌을 거쳐 정상을 지나 서쪽의 홍룡사 쪽으로 하산할 수도 있고

천성산 정상에서 제2봉을 거쳐 북쪽 공룡능선으로 하산할 수도 있다.

 



■ 단풍관련 축제

·정읍시 정읍사문화제 10월 30~31일 (063-532-8880)
·장성군 백양단풍축제 11월 5~6일(잠정) (061-390-7224)
·구례군 피아골단풍축제 10월 30~31일 (061-780-2227)
·동두천시 소요단풍문화제 10월 30~31일 (031-860-2070)

 


■ 억새 관련 축제

·정선 민둥산억새꽃축제 10월 1 ~ 31일 (033-560-2363)
·서울억새축제 10월 9 ~ 17일 (02-300-5574)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10월 15~17일 (031-538-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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