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계곡

1. 지리산 달궁계곡
이웃한 '뱀사골 계곡'이 워낙 유명한 덕분에 한적하고 여유로운 달궁계곡

2. 덕유산 칠연계곡
이미 잘 알려진 구천동 계곡의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칠연계곡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함께 일곱 개의 못이 한 줄로 늘어서 있는 칠연 폭포가 메인

3. 주왕산 절골계곡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있는 계곡. 인위적인 요소가 거의 없는 계곡 중 하나

4. 월악산 용하계곡
이끼가 끼지 않는 맑은 물이 자랑인 계곡. 길이만 16km에 야영장을 끼고 있어 숙박을 하기에도 좋은 곳

5. 소백산 남천계곡
여름철 한철만 개방되는 관리형 계곡. 인근에 '풀옵션' 야영장이 구비되어 '가족' 단위로 오기 좋은 계곡

6. 치악산 금대계곡
구룡계곡에 묻혀 덜 알려진 계곡.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이색적인 계곡

7. 가야산 홍류동계곡
가야산의 또 다른 명물 '해인사'의 입구까지 이르는 4km의 계곡. 가야산 국립공원의 15명소를 같이 즐길 수 있음

사실 이 곳은 여름에 오면 시원하고 가을에 오면 눈 호강하는 매력 터지는 계곡. 여름, 가을 다 가보시는 것 추천